(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1월부터 중소기업특례보증을 기존의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확대한다. 특례보증은 관내 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 업체의 재정상태가 영세하여 담보나 신용으로 제1금융권 융자제도 이용이 어려울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999년부터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는 고양시는 2019년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8억을 출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기업들에 대한 보증방식은 총출연금의 4배수를 보증하며 기업들이 자금을 빌리면 보증한도는 줄어들며 상환하면 다시 늘어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1999년부터 일정액의 출연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함에 따라 100억 정도의 특례보증 여유액이 발생했으며, 제조업 평균 보증액과 같은 비율로 비제조업도 보증을 실시해도 특례보증한도에 여유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4배수 방식으로 특례보증을 실시한 결과, 2019년 12월말 기준으로 980억 정도의 특례보증을 했으며, 총출연금 대비 9배 정도의 보증을 실시했다. 고양시의 이번 결정으로 기존 제조업뿐만 아니라 고양시 산업군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땡큐굿뉴스대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1월 6일부터 1월 23일까지‘2020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사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한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유능한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동해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 5천억원 이하의 사업체이며, 동해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 시 1인당 월 100만원씩 6개월 동안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 사업체의 고용규모, 재무규모, 업체역량 등을 평가하여 1월 30일까지 참여 사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며, 올해 정규직 10명에게 일자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동해시]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1일까지 ‘2020년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경영 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한다. 프로그램 참여 농가는 기술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하는 등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 심화, 후속의 3단계 경영개선 교육으로 구성되며 추가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 자율 모임체 활동, 벤치마킹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농식품 청년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청년농업인, 귀농, 창농 및 신규농업인으로서 중소규모 경영체이면 가능하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kty2144@korea.kr)제출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031-8082-7235~7)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3명의 교육생들을 강소농으로 육성한 바 있으며 그밖에도 강소농의 농가경영 설계와 효율화를 돕는 데 힘쓰고 있다.
(땡큐굿뉴스대전)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월 7일 1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삼양꼼빠농과 관광숙박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에는 평창읍 노람들 일원 자연환경을 활용한 노람들 관광숙박시설(콘도미니엄&호텔)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 투자기업은 노람들 일원 관광숙박시설 투자 및 운영을, 평창군은 투자기업의 조기정착과 경영안정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협조하며, 향후 투자기업과 평창군은 유관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며, 지역 관광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양꼼빠농은 사업추진을 위한 별도 법인을 설립(가칭 평창꼼바농 호텔&리조트)하여 총괄책임을 맡고, 모회사인 삼양건설산업(주)은 책임시공과 시설운영 및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협조 할 계획이다. 노람들 관광숙박시설은 평창읍 노람들 일원 약 1만2천 평 규모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00억 원(민간투자)을 들여, 25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호텔 등을 조성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평창읍 종부리에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
(땡큐굿뉴스대전) 김포시에 경자년 새해에도 고촌읍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고촌읍 사는 주민 양인모(64, 고촌읍 태리) 씨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양인모 씨는 매년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에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이웃들이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읍 고향회(회장 이용협)에서는 지난 6일 성금 100만 원을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매년 고촌읍 고향회는 지역 사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용협 회장은 “새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및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포시]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사과연구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과 50박스/5kg를 후원물품으로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시는 경기도내 사과 재배면적 1위로 150ha에 157개 농가에서 사과재배를 하고 있으며, 사과연구회는 6개 지역별 작목반에서 추천된 회원 45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재배기술 교육과 연1회 이상 선진지 견학을 추진해 포천사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문명성 포천시사과연구회장은 “포천시에서 사과 농업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및 신기술시범사업 등을 통해 사과 재배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렇게 받은 도움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 사과의 고품질화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사과연구회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포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8일 하성면을 시작으로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김포시 14개 읍면동을 찾아가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과 직접 찾아보는 현장 위주의 시정을 강조해 온 정하영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0년도 김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시정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50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에 걸맞게, 정하영 시장이 직접 교통, 환경, 지역경제, 복지.교육, 문화.예술, 안전.건강, 혁신시정, 평화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2020년도 주요 시정계획과 전략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게 된다. 김포시가 지난 해 각종 소통행정을 통해 600여 건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왔듯이, 올해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와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에 최선을
(땡큐굿뉴스대전) 횡성군은 건설공사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으로 사업효율성 극대화 및 재난재해 대비, 주민 불편사항 조기해결을 위하여 2020년 조기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54일간 운영한다. 2020년도 횡성군 건설분야의 조기발주 대상사업 규모는 12개 사업 152억원이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안전건설과장이 총괄하여 5개팀 26명으로 구성된다.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측량 및 설계를 실시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3월중으로 공사발주 및 착공하여 5월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영근 안전건설과장은 “자체 합동 측량설계팀 운영으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 간의 건술기술 정보공유와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예산절감의 효과와 함께, 외부적으로는 사업의 조기추진과 예산의 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횡성군]
(땡큐굿뉴스대전) 횡성군은 2020년 관내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종 일자리 안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정규직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횡성군에 사무소를 둔 5명 ~ 300명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만15세 ~ 만64세 이하 횡성군민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시 1인당 월100만원씩 6개월간 26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 포함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에게 5년간 월 50만원(근로자 15, 기업 15, 도/군 20)을 적립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166명 규모로 1월 2일(목)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의 인건비를 1인당 월180만원,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접수는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년은 1월 16일부터 1월 28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http://www.hs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업유치지원과 일자리창출담당(☏033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동파방지 기간’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8년 518건, 2019년 176건의 동파가 관내에서 발생했으며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수돗물 누수와 동파로 인한 각종 재산 피해 등 각 가정에 큰 불편을 야기한다. 따라서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언론, 요금고지서,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동파예방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도계량기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동파방지팩같은 보온재로 채우고 비닐커버 등으로 밀폐해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감싸 보온해줘야 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혹한기의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계속 흘려보내야 계량기나 수도관이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계량기 양쪽 연결배관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줘야 하며 계량기가 동파되면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에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법인·개인택시 콜센터를 통합, 하나의 콜 전화번호로 이용 가능한 ‘양주시 통합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통합콜센터는 관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를 하나의 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 이용 시 가장 가까운 택시를 빠르게 배차받을 수 있어 원거리 배차 등에 따른 불편 해소 등 시민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콜센터는 삼숭동에 위치한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1층에 오는 9일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통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지난 6일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통합콜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 관내 2개의 콜센터와의 통합 논의를 시작했으나 운영방식 이견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개인택시, 법인택시, 기존 브랜드 콜센터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12월 콜센터 통합에 합의해 효과적인 지역 브랜드 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이번 통합콜센터 구축으로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함께 공차거리 감소, 콜센터 중복운영비 절감 등을 통한 택시업계의 수입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통합콜센터의 운영을 통해
(땡큐굿뉴스대전)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청결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하여 재래식화장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월 6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결과에 따라 수세식화장실로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16억 3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정비대상 1,515가구 중 1,348가구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고, 금년도에는 50가구에 1억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접수결과에 따른 사업비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반영 정비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서귀포시 관내 거주자로서 ①기초생활수급자, ②차상위 계층, ③무연고 독거노인, ④장애인 가구 등의 경우 우선적으로 선정 되며, ⑤그 외 일반가구는 건축물대장 등재, 연령대별 등을 고려하여 내부기준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과하여 순위에 따라 우선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래식화장실 정비사업 신청접수는 1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정비 희망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녹색환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2월말에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말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세무사회가 협업하여 각 지역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로 지원되는 세무상담 서비스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평택시는 이태원 세무사를 비롯한 12명의 세무사가 남부, 북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위촉해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나 세정과(031-8024-2311)에서 권역별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전화·팩스·이메일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세무사는 세금문제로 고민중인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한 제도로 그동안 약 500명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렸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으며 적극적인 홍보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에게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지방세 탁상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달력 앞면에는 해당 월 납부해야할 지방세와 세무관련 상식을, 뒷면에는 관내 기업인, 시민들이 자주 물어보는 지방세 관련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 실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제작한 달력을 관내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성실납세자,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도움이 돼서 시민들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방세 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기 쉽게 안내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명시]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7일 철산동 퀸웨딩에서 광명상공회의소 주최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최계동 경기도경제실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을 잘 이끌어 주신 지역 리더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 근로청소년복지관 관련 현안을 서울시와 잘 협의하고 시민들의 힘을 모아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을 원만하고 빠르게 진행해서 품격 있는 도시, 명품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면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면서 광명경제와 지역기업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계동 경기도경제실장은 “금년 경제전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