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횡성군 건설분야의 조기발주 대상사업 규모는 12개 사업 152억원이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안전건설과장이 총괄하여 5개팀 26명으로 구성된다.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측량 및 설계를 실시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3월중으로 공사발주 및 착공하여 5월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영근 안전건설과장은 “자체 합동 측량설계팀 운영으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 간의 건술기술 정보공유와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예산절감의 효과와 함께, 외부적으로는 사업의 조기추진과 예산의 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