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공무원 임용 및 인사관리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차별 금지 원칙이 법률에 명문화된다. 또한, 임기제공무원에 대한 육아휴직 제한이 폐지되어 잔여임기에 관계없이 육아휴직 활용이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공포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포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부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공무원 임용 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이 신설된다. 이는 채용경로 다변화 등으로 공직 구성원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공정.균형 인사의 원칙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공직 내 차별적 인사요소를 개선하고자 임기제공무원의 잔여임기에 따른 육아휴직 제한이 폐지된다. 현재 임기제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쓰려면 임기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지만 앞으로는 잔여임기에 상관없이 휴직이 가능해진다. 엄정한 징계심사를 위해 중앙부처 보통징계위원회에서 의결한 징계에 대한 재심사는 총리 소속 중앙징계위원회에서 관할한다. 직근 상급기관이 없는 보통징계위원회의 의결에 대한 재심사를 동일한 징계위원회에서 관할하는 현행
(TGN대전) 우리부는 지난해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 대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들을 발굴하여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탈북민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전체 탈북민 중 1차 대상으로 3,052명을 선정하여 2개월(’19.9월말∼11.25.)간 조사하였고, 2차 대상은 복지부시스템 파악 관심대상 783명에 대해 1개월(’19.12.2.~12.23.)간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은 사회보장지원 여부(기초수급, 아동수당, 장애연금, 차상위대상 등), 하나재단·하나센터 이용 여부, 지자체 지원 여부, 위기징후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위기의심자는 553명(1차 373명, 2차 180명)이며, 필요한 지원 서비스는 874건(1차 591건, 2차 283건)으로 확인되었고, 남북하나재단에서 긴급생계비 등 직접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209건으로 파악되었다. 하나재단 이외에도 지자체(440건) 및 민간단체(225건) 에서도 위기의심자에 대해 사안별로 지원 조치하였으며, 위기 정도에 따라 일부 인원은 중복 지원도 하였다. 위기의심자 전원에 대해서는 1월 중 복지지원 신청 여부를 점검하여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020년 1월 21일, 지난해 운영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사전동의 의견을 종합하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3개사의 법인 합병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최다액출자자 변경 건에 대해 조건을 부과하여 허가·승인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금번 합병 건이 미디어 기업의 대형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의 부상 등으로 대표되는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사업자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노력인 만큼, 최종 허가‧승인을 통해 국내 미디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사과정에서 공정경쟁, 이용자 편익, 지역성 강화, 고용 안정 등에 대하여 조건을 부과함으로써 IPTV사업자의 SO 합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콘텐츠 투자, 상생 협력 등에 관한 조건 부과를 통해미디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대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지난 주 금요일(1월 17일)에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되어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수도권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도 남양주시 및 파주시 지역에 서울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남양시주 평내동과 진건지구는 각각 금년 상반기까지 1,000여 세대, 금년 말까지 3,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설 M버스는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20년 하반기 중으로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2월 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운송사
(TGN대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설 명절에 가족들이 정을 나누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설 명절,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 아래 가족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고정된 성역할의 구분 없이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 명절 가사노동을 함께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평등한 명절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전개한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명절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전래 놀이, 설 명절 문화 이해 교육, 윷놀이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1월중)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아직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이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녀와 함께 하는 떡국 만들기’, ‘마을 전통 체험’, ‘엄마.아빠나라 명절 알기’, ‘나라별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 간의 평등한 언어 사용을 확산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현실을 반영한 가족 호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예절 캠페인을 지속 추진
(TGN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2019년 12월 30일 공표)에 따라 오는 2월 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전년보다 5,000명이 늘어난 4만 명(14.3% 증가)이 혜택을 받게 됐다. ’18년부터 이용자 폭주로 도입했던 온라인 추첨방식은 사라지고, 지난해 5월 대상자 선정의 형평성 개선 요구를 반영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도개선 방안’을 금년도에 새롭게 적용한다. 주요 개선방안은 .개인과 단체를 명시.구분 .이용실적을 반영한 선정기준 적용 .미사용 금액을 활용한 수혜인원 확대 .산림복지전문업과 연계한 이용 활성화 .이용권 신청서류 간소화 등 편의개선이다. 올해의 선정방식은 지난 3년간 수요결과를 고려하고, 신체의 불편 정도 및 소득 수준, 과거 선정되었던 횟수와 경험 등을 종합하여 생애 처음 신청자가 최우선적으로 혜택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형평성이 강화된다. 신청 방식도 온라인 신청 시「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활용 등에 동의하고 신분증 사본을 이미지로 제출하면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 없도록 간소화 시켰다. 이외에도 장애인 전용차량
(TGN대전) 정부는 1.21.(화)에 개최된 제3회 국무회의에서「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하였다. 금번 개정안은 작년 10월 발표한「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 방안」이행을 위한 조치 중 하나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유도를 위한 신고 인센티브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함 2억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신고포상금 한도를 폐지하고, 부처자율로 결정하고 있는 포상금 지급규모를 반환명령 금액의 30%로 정률화하였으며, 소액사건 신고활성화를 위하여 중앙관서의 장이 500만원 범위 내 최소지급액 설정이 가능토록 하였다. 정부는 금번 시행령 개정이 국민들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 하여 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 방안」후속조치의 적극적 이행을 통해 부정수급 근절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대전) 앞으로는 폐차장에 들어가 운행을 하지 않는 자동차의 검사 기간이 경과되더라도 폐차장에 있던 기간은 과태료 산정일수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폐차 등의 사유로 자동차검사기간이 연장되거나 검사가 유예된 경우에는 자동차검사 지연일수에서 연장 또는 유예된 기간을 제외함으로써 과태료를 면제하는 내용으로「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공포(1.29)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에는 자동차가 폐차를 위해 폐차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정기검사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가 말소등록될 때까지의 기간을 계산하여 검사 지연일수만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는 폐차를 증명하는 서류인 폐차인수증명서가 발급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자동차를 폐차장에서 반출하여 운행할 수 있고 폐차인수증명서에는 폐차장에 들어간 날짜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과태료 부과관청인 시장·군수·구청장이 해당 자동차가 폐차장에 들어가 실제 운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 12월 9일자로「자동차등록규칙」을 개정하여 폐차업자(해체재활용업자)가 폐차인수증명서에 자동차 입고일을 기재하도록 의무화하였고, 폐차인
(TGN대전) 정부는 기업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공정경제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시장과 기업 내 의사결정기구를 통한 자율감시기능이 보다 원활하게 작동될 필요가 있다. 상장회사 주주총회의 형식적 운영 및 주주참여 저조 문제, 이사.감사 선임 시 주주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제한적이고 사외이사의 독립성이 취약하다는 문제가 오랫동안 지적되어 왔다. 또한, 스튜어드십코드 도입(’16.12월) 이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 이행을 위한 주주활동이 증가하면서, 주주활동의 내용에 따라 대량보유 보고.공시의무(일명 5%룰)를 차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으며, 대표적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공정경제 관계부처 TF’ 논의 등을 통해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지원하고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그간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기업에 큰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주주총회·이사회 등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법(
(TGN대전) 정무경 조달청장은 1월 21일(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전통시장인 '태평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품을 구매하고 생활 물가도 살폈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의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한몸' 등 사회복지시설 5곳(한몸, 성심원, 정림원, 대전정신요양원,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도 별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의 육성 등을 위하여 2020년도 공·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의 2020년 사유림 매수 물량은 1,591.5ha(111억 원)으로 경상도(경남 일부제외), 대구·부산·울산광역시 소재의 사유림을 사들일 예정이다. 대면적 또는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 산림이나 관리가 어려운 개인 소유 산림 중 국가에서 직접 경영이 가능한 산림도 매수하고 있다. 팔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해당지역 관할 국유림관리소 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관할 지역 및 연락처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해서 ‘사유림을 삽니다’ 란의 ‘2020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세특례제한법」제85조의10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21일 11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벨라루스 대사,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19개국 대사 등 51개국 외교사절과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처음으로 제안하여 시작된 기념일로, 1983년부터 매년 WCO와 각 회원국에서 WCO 창립일(1.26.)에 맞춰 기념하고 있다. WCO는 올해의 목표를 ‘사람, 번영,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조성’으로 정하고, 지구촌의 사회, 경제, 보건, 환경에 대해 전세계 세관공동체가 공동으로 최선의 대응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고하였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전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 관세청과 WCO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하면서, 각 국 외교사절들에게 관세행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관세행정과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운영 등 2020년 관세청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였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관세행정기법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세관 능력배양 활동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TGN대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선임 시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이 추진돼 사회취약계층인 신청인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행정심판 조정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당사자 간 분쟁을 적극 해결해 나간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올해 사회취약계층인 신청인의 부담을 줄이고 당사자 간 분쟁을 조화롭게 조정·해결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정심판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도는 법률지식이 부족해 홀로 행정심판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에게 중앙행심위가 국선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앙행심위가 지난해 국선대리인제도를 운영한 결과, 취약계층인 신청인들은 주로 증빙 서류 제출에 대한 부담을 호소해 왔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올해 5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국선대리인 선임에 필요한 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확인으로 대체해 신청인의 서류 제출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심판 조정제도는 중앙행심위가 청구인과 행정청의 동의를 받아 당사자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제도이다. 중앙행심위는 지난해 17건의 조정을 성립시켰으나, 충분히 조정가능성이 있는 사안임에도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 명절을 맞아 제초제를 이용해 산소에 나는 잡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재 우리나라 산소에 발생하는 잡초는 개망초, 클로버 등 196종으로, 잔디의 생육을 더디게 하고 주변 경관을 해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산소에 있는 잔디가 싹트기 전인 1월에서 2월 중순까지는 입제형 제초제인 디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이마자퀸입제, 이마자퀸·펜디메탈린입제, 페녹슐람·피라조설퓨론입제, 플루세토설퓨론·이마자퀸입제(이상 6종) 중 하나를 산소와 그 주변 잔디에 뿌리면 한식 전후인 4~5월까지 잡초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제초제들은 눈 덮인 산소에 뿌려도 눈과 함께 땅으로 흡수돼 잡초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초제는 농협 농자재판매소, 시중 농약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판매하는 제초제가 다를 수 있어 사전에 전화 등으로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초제를 뿌릴 때는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초제가 바람에 날릴 수 있으므로 바람을 등지고 뿌려야 한다. 또한, 추천사용량보다 많이 뿌리거나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뿌리면 잔디에도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설 연휴를 맞이해 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각국 현지인들이 떡국과 설빔, 세배, 전통놀이 등, 설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설’의 온정과 흥겨움을 함께 나눈다. 주호주한국문화원은 호주의 대표적 연례행사인 ‘시드니음력설축제’(1. 25.~2. 9)에서 설빔 입어보기, 한복 허리치마 만들기 등 한복 체험과 한복 전시, 사물놀이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설 문화를 소개한다. ‘시드니음력설축제’는 지난해까지 ‘시드니중국설축제’(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로 열렸으나 한인 동포사회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다양한 음력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드니음력설축제’(Sydney Lunar Festival)로 변경됐다.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에서는 겨울철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녹일 수 있도록 한국의 설 온정을 나눈다. 새해 소망을 배지에 새겨 선물하는 ‘설날 덕담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