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3일(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홈쇼핑 콜센터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현황을 공유하기 위해홈쇼핑사(12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홈쇼핑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공감하고,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판매수수료율 인하, 상품 판매 및 홍보, 자금지원, 대금 선지급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홈쇼핑사는 피해 중소기업 상품을 무료(CJENM,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공영홈쇼핑, SK스토아)로 방송하거나, 판매수수료를 대폭 인하하여피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더해, 판매수수료의 일부를 피해 중소기업에게 환급(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하는 등 추가적인 판매수수료율 인하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방송 및 온라인몰에서 피해 중소기업 대상 특별 기획전 등을 마련하여, 피해 중소기업상품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홈쇼핑사에서 기존에 중소기업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무이자대출지원, 상생펀드 등 자금지원 사업 운영 시, 피해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
(TGN 대전)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를 금지하는 등 복무관리 지침을 전 복무기관에 시행하였습니다. 금번 조치는 최근 불거진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의 정보화시스템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것입니다. 먼저,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는 금지됩니다. 현행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은 개인정보를 단독으로 취급하는 것이 금지됨에도 일부 복무기관의 업무담당자가 정보화시스템 접속·사용권한을 사회복무요원과 공유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정보화시스템 접속 및 이용, 복무기관 업무담당자 사용권한 공유 등 일체 행위가 금지됩니다. 다만, 출력물 등에 의한 개인정보 취급업무 수행은 담당직원의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서만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복무기관의 장은 현행 사회복무요원에게 월 1회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때 반드시 개인정보보호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토록 할 것입니다. 또한, 병무청은 전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개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 달간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산림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정책의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이나 의견 등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인 ‘정책실명제’의 대상 사업 선정에 국민의 참여시킨 제도다. 산림청은 이러한 정책실명제 대상을 선정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총 3회(4월, 7월, 10월)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산림정책의 모든 사업이며, 이메일, 우편 등 신청 방법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의 [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이 신청한 정책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림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금년도 산림청의 20여개의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산림청 누리집과 정보공개 포털에도 게시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또는 불분명한 신청 내용으로 분류되면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는 정책실명제로 공개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tourforest@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업수행 능력,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수한 산림관광 콘텐츠 발굴을 기반으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4월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 드론을 활용하여 주말 동안 산불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 4월 초에는 식목일과 청명, 한식 등으로 본격적인 농사 준비가 시작되고 봄나들이, 성묘객들의 증가로 논·밭두렁 태우기, 담뱃불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벤처형 조직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3일 개최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회의 내용은 ?식목일 산불 예방을 위한 전국 산림 드론 총 출동 협조요청 ?산불 진화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산악용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 글라스 연구개발 ?산불 피해지 조사에 필요한 드론 활용 설명서 제작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우리의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은 나무를 심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국민이 숲의 의미를 새기고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집산행, 동호회 채취활동 등으로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목벌채·임산물굴취·채취, 산림보호구역 행위제한 위반, 산지전용 위반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소유자의 동의 및 허가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행위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산림자원 보호와 산불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4.3.(금)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약 40분간 역내 외교차관들과 제3차 전화 협의를 가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역내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는 3.20.(금) 1차 협의 이후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외교차관들은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전세계적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서 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 글로벌 공급망 유지, 자국민 귀국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조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내 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지원이 시급한 취약국가들에게 진단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많은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에서 4000명이 넘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이 가능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인도적 지원 및 영사 분야와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조 차관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해외 유입 증가에 대응하여 전 입국자 대상 14일 격리를 의무화하는 한편, 필수적 경제 교류를 위한 별도 입국 절차를 열어두었음을 설명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평가지표 개선을 위해 2019년 유예했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이용자관점 지표를 강화하여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그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제공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그러나 장애등급제 개편(2019. 7월) 시기에 제도환경 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 개선을 위하여 2019년 평가를 유예하고,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이번에 새로운 평가지표를 마련하였다. 새로운 평가지표에는 서비스 과정 중심의 평가지표를 강화하고, 전문가 검증을 통한 질적 평가지표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장애인)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고, 평가대상 기관의 부담 완화를 위해 관리·운영지표를 축소하고 균형 평가를 위해 배점을 조정하는 등 개선하였다. 평가 재개에 따라 평가위임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은 4월 중 평가 대상기관 및 일정을 확정하고 5월부터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돌봄쿠폰 지급 준비를 마치고, 다음 주 대국민 안내 기간(4.6~4.10)을 거쳐 오는 4월 13일경부터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지난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은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약 209만 가구가 지원대상이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을 받는다. 지급 방식은 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로 다르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센터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지급할 수 있는 아동돌봄쿠폰 전자상품권을 준비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일까지 카드사들과 함께 아동돌봄쿠폰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아이행복카드(기존 아이사랑카드 포함)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은 주민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고도 이르면 13일부터 돌봄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4월 3일 오후와 4월 6일 오전에는 아동돌봄쿠폰 지
(TGN 대전) 경찰청은 과학수사 기법 발굴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8회 과학수사 기법·장비·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과 국민 시각에서 과학수사 발전 방향과 수요를 확인하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공모주제는 ‘과학수사 관련 새로운 기법, 장비, 아이디어’가 포함되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우수작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루어지며, 총 13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경찰청장 상장 및 장려장(감사장)과 부상(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상당, 우수상 2명 50만 원 상당, 장려상 10명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작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 과학수사 분야 연구개발(R&D) 신규과제 기획과 과학수사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과학수사 기법·장비·아이디어 공모전’은 2010년 경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래로 과학수사요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장비나 기법을 개
(TGN 대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4월4일 ∼ 4월5일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모든 가용헬기를 동원하여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평균청명·한식(식목일)에 산불은 8.5건,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 41%, 입산자실화 37%, 성묘객실화 16%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방지상황실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공중·지상계도 단속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산불 감시와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이번 청명·한식(식목일)이 주말 연휴와 더불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 행정안전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이에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였다. 범정부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실장급 공무원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친 TF 회의를 통해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대한 다층적이고 시급한 지원이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목적임을 고려하여, 신속한 지원과 대상자 생활수준의 합리적 반영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선정기준·지급단위의 원칙을 결정하였다. (선정기준) 긴급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4월의 첫 주말이자 청명·한식(4일, 5일)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 경계령에 따라 가용헬기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명과 한식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치며, 주말 동안 가토 및 성묘와 식목활동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기 때문에 입산자 실화와 소객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산불 발생 위험이 특히 높다. 최근 10년간 4월 초(3월30일∼4월5일) 산불발생 평균 건수는 31건, 피해면적만 409ha에 달하는 등 연중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식목일 전·후(4월4∼6일)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김광석 소장은 “주말인 청명·한식일에 상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3대, 소형2대)의 100% 가동율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 대전) ‘20.4.3(금)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을 발표하였다. ADB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경제(GDP) 성장률이 ‘19년 5.2%에서 ’20년 2.2%로 하락하고, ‘21년에는 6.2%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19년 2.0%에 이어 ’20년에는 1.3%, ‘21년에는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ADB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ADB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역내 개도국이 혁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이를 위해 ①교육 체계 정비, ②기업가 정신 촉진, ③지식재산권 등 제도 정비, ④자본시장 발전, ⑤대학과 혁신기업을 연계하는 역동적 도시 조성 등 5가지 정책을 제시하였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청명·한식이 주말로 이어지면서 입산객 및 성묘객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의 경우 봄철 중에서도 청명·한식기간 동안 10년(′10∼′19) 평균 8.5건 발생했으며,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이 41%, 입산자 실화 37%, 성묘객 실화가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 헬기(S-64E) 1대, 대형 헬기(KA-32T) 3대를 운용하여 산불 비상 대비태세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이번 주말 청명·한식 동안 국민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 초동진화를 목표로 국민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