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의 영양은 물론 위생적인 부분에도 취약합니다. 빠르게 증가하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로 급식을 먹는 시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영양사가 없는 시설은 무료 78,8%나 해당합니다.
[전체 급식시설 12,995개소 기준]
- 영양사가 없는 시설 : 10,238개소 (78.8%)
- 영양사가 있는 시설 : 2,757개소 (21.2%)
이러한 소규모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어떤 역할을 할까요?
① 전문 영양사의 위생·영양 방문 지도
② 맞춤형 식단으로 건강 상태에 맞는 식사 제공
③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 7개 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11개소를 추가 설치 계획이며, 지원 시설 또한 점차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센터 지원 노인·장애인 시설 및 이용자 추이]
① 사회복지 시설
287개소 (2019) → 307개소 (2020) → 434개소 (2021)
② 노인·장애인 이용자
5,932명 (2019) → 5,997명 (2020) → 9,383명 (2021)
건강한 급식, 행복한 식사.
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와 함께 만들어요!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