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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추석명절 택배주문도 흩어져야 산다!

(TGN 대전) 우리 모두 건강한 한가위가 되려면?



추석 연휴 전후로 선물과 택배를 미리 주문하여 배송물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 매년 추석 성수기에는 택배물량 10% 이상 증가

•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대비 최소 30% 이상 물량 증가 예상


추석 성수기 택배물량과 비대면 배송 증가로 금년 추석 명절동안 택배 물량이 최소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19년 택배물량 : 28억 박스 / '20년 1월~6월 택배물량 : 16억 박스


① 택배 차량 및 인력의 추가 투입

② 정상적 지연배송사유로 인한 불이익 조치 금지

③ 영업소별 택배종사자 건강관리자를 지정하여 관리

④ 택배종사자 정기적 건강검진 진행

⑤ 영업소 응급물품 구비 및 방역물품 지원

⑥ 시설 방역강화 및 자체점검


국토교통부는 택배사·유통회사·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안전한 추석 배송 관리방안 권고안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꾸려서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동안 물량 증가로 택배종사자 과로사 위험 증가와 택배유통시설의 코로나 방역이 어려워질 수 있다.


택배 업계는 인력과 차량 출원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필요한 선물과 택배는 미리 주문하는 ‘슬기로운 택배소비생활’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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