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승진에프앤씨가 지난 28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누룽지 3kg 90봉지,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누룽지는 지난달 26일 ㈜우리승진식품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을 약속한 사항으로 지역 내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끼니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식품이 누룽지라는 말에 선뜻 후원 물품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에프앤씨는 2021년 3월 설립된 곡물 가공품 업체로 매년 아산시청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