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연제구는 4월 24일 연산3동 현장지원센터에서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3동 밤골주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연산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7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활동가를 양성・조직화하고 주민 개개인의 재능발굴과 주체적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 강사로서 활동하며 주민주도로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고 새뜰마을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밤골주민대학을 통해 많은 주민활동가가 양성되고 마을 주민에서 마을 강사로 거듭남으로써 교육 프로그램의 주체가 되어 지역에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