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4월 17일을 시작으로 2주간 2023년 1학기 새내기 교사와 조력 교사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만남의 날은 2023학년도에 논산계룡 지역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52명의 새내기 교사와 이들을 조력하는 17명의 멘토교 사가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이다.
유, 초, 중, 특수, 보건 등 다양한 학교급 및 교과 특성에 맞게 편성된 분임원들 간에 교육과정 운영, 학급경영, 학부모 상담, 수업안 작성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갖고 수업공개의 날 실시를 위해 수업설계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올해 3월 1일 자로 부임한 한 새내기 교사는 “학급을 운영하는 데에 막막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조력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됐고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원만 교육장은 “새내기 교사가 교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