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 예산읍 산성길 8)에 셀프사진 촬영이 가능한 ‘해봄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공간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봄스튜디오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을 통해 최대 1시간 동안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대 6인까지 팀 촬영이 가능하고 팀당 2장씩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원본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전문가용 카메라와 조명 장치, 촬영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포토 프린트 등 전문 셀프 스튜디오와 견줄 수준의 장비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사진작가 없이 쉽고 재미있게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산해봄센터는 해봄스튜디오 이외에도 주민교육실,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으며, 회의, 교육, 요리 등 주민 활동을 위한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예산해봄센터 운영 및 대관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