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단양장애인복지관은3월2일(목) ~ 3월24일(금)까지 단양관내 학생과 단양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우리함께”를 진행했다.포스터75작품이 출품되어,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의 신중한 심사 결과35명의 수상자가 선정 됐다.수상 작 중 단양초 이지우 학생이 대상을 최우수상으로는 단양초 남현수,매포중 신다온 학생이 수상하게 됐다.
대상은'몸이 불편한 친구와 함께라면 친구도 나도 마음은 일등'이라는 작품으로 창의성도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과 기법 등으로 주제를 자유롭고 회화적으로 잘 표현 했다고 심사 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장애인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이 잘 담겨져 있고 각자 독특한 아이디어의 기발한 표현 방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포스터와 같이 실제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식개선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