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바란다 ▲충주 詩 이야기 ▲박성호 작가와의 만남 ▲중원 북(BOOK)플리마켓 등 강연, 전시, 공연, 체험의 행사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중원책누리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적어 책나무를 완성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충주 詩 이야기’시화전과 4월 15일 오후 2시 박성호 여행작가의 강연이'책과 여행으로 생각하는 삶의 행복'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중원 북(BOOK)플리마켓’에서는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와 자연현상, 인물, 국기 관련 책을 통해 세계 문화체험 및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체험 13개 부스도 운영한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