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도의회는 4월 11일 음성 부윤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8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을 직접 선출해 본회의를 진행하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설명하며, 중요한 관심 사안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발표하는 2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에 참석한 부윤초 학생들은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직접 도의원의 되어 경험해봐서 좋았다.”,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음성2) 위원장은 “의회교실을 통해 부윤초 학생들이 지방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