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소통과 신뢰를 형성하는 방법 △모니터링 상황대처 능력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교육 등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인 소통 및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관제요원 20명은 4조 3교대로 연중 24시간 365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가운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관제센터는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정보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방범CCTV 활용을 통해 도시가스 배관 안전에 위협이 되는 미신고 굴착공사, 가스누출 사고 발생 등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받아 위험요소를 사전 확인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을 위한 CCTV모니터링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