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10일 ‘2023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16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업소는 ▲ 온새미로(용암동) ▲ 올드스쿨바버샵(가경동) ▲ 착한미용실(북문로2가) ▲ 아라헤어(용담동) ▲ 신디헤어(사천동) ▲ 세이프존내덕1호점(내덕동) ▲ 설희헤어(복대동) ▲ 루시아헤어살롱(가경동) ▲ 가우디프로헤어(산남동) ▲ 봄살롱(사창동) ▲ 몸이야기(북문로2가) ▲ 한길크리닝(분평동) ▲ 헤어그림(성화동) ▲ 태양처럼(수동) ▲ 호텔오션(가경동) ▲ 네일이면꽃이피고(사천동) 등이다.
지정업소는 지정서와 현판, 지정 이후 3년간 쓰레기봉투 지급,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환경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업주와 종업원의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연 2회(상·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친절도와 청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행복한 시민이 함께하는 더 좋은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