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백봉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력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전원개발을 촉진하고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도모 및 지역발전 기여를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노후화된 벽돌계단을 데크계단으로 정비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공사는 지난 3월 30일 착공해 오는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노후된 근린공원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