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지난 8일 미원면에서 열린‘제3회 늦은 벚꽃축제’에 참여해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했다.
농업정책과 직원 12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미원면 어암2리의 농산물 판매부스에서 맛 좋은 미원사과 홍보 및 판매 운영 등에 일조했다.
또한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정책과 현안사업 ‘도시농부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직원들과 어암2리 주민이 만나 소통․교류하는 계기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미원면 어암2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팔아주기, 농촌일손돕기, 주민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농촌과 소통․교류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