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정원 조성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사)충북생명의숲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5월 11일 개강해 14주 간 매주 토요일 주 1회 총 82시간 과정으로 (사)충북생명의숲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되며, ▲ 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정원 기본 교육과 ▲ 실내·외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물의 종류·관리·이용·효과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충북생명의숲 교육기관에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관인 (사)충북생명의숲이나 청주시 공원조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