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오는 7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60명과 소방 차량 등 소방 장비 54대가 동원되어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 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체계구축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망 유지 등이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 “얼마 전까지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크게 일어난 만큼 청명·한식 주간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에 협조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