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영동소방서는 학산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위 정성우 팀장이 화재대응훈련 유공자로 선정되어 제6606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장은 지난 3월 29일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제6606부대 폭발물처리장 화재대응 훈련에 참가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우 팀장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7년간의 재직기간 동안 크고 작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평소 궃은 일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 평이나 있으며, 직장동료와 선·후배들 사이에서 모범과 귀감이 되는 소방관이다.
정성우 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꾸준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