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4일 도내 먹는샘물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스파클(주)에서 홍성군 서부면 일원 산불화재 이재민들에게 생수 272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파클(주)에서 지원한 생수는 2ℓ 480개, 500㎖ 2240개로, 이날 갈산중·고등학교와 마을회관 등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 309명에게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산불발생으로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화재가 조속히 진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