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활력 충전과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2023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운영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해 개발된 체험형 인증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차로 실시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40명 정도로 총 32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 2차 캠프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며,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깨소금 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