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충청청년회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충청청년회는 충청남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업계의 20~30대의 청년리더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또, 지역사회의 선순환을 위해 후원, 봉사와 지역사회의 장애인 등을 향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프로헤드헌터 대표 김정민, ㈜대광이앤씨 대표 오인석, 민리싸이클링 대표 김재민, ㈜프로헤드헌터 이사 이명렬, 해승종합상사 대표 이세웅, 프로리크루팅 대표 한민구, KW시스템 대표 이관원, 에이플러스에셋 지점장 남기범, ㈜수아조경 대표 정용욱, 블루기획 대표 윤상렬, ㈜두경 부장 정승대, 예산한일농장 대표 송기엽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정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이 충청청년회의 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며 예산군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이영재 관장은 “20, 30대로 구성된 충청청년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의지를 볼 수 있었고 뜨거운 활력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은 물론 취약계층을 향한 많은 기여를 부탁한다”며,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업체,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