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단양군 가족센터와 단양패러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하는“단양에 반하다 패러에 반하다”프로그램을24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단양 희망 행복파트너 협약 실천을 위한 단양패러사회적협동조합이 단양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에게 관광단양(패러체험)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주셨고‘패러에 반하다’ ‘패러일번지’팀원들의 적극적 도움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10명은 비행복 런웨이로 시선을 집중시켰고,언덕 아래까지 전력을 다하여 뛰어야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교육받은 후,패러일번지인 단양의 하늘을 새처럼 날 수 있는 짜릿한 모험을 즐겼다.
패러글라이딩은 시간은 날씨와 기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날씨도 한몫했다. “탁트인 풍경,짜릿한 스릴,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환상적인 기분이라면서,감탄사를 연발하며,환상,감동,그 자체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성숙 센터장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이번 패러체험을 통해‘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치유,비움,안정을 느끼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처음 한국에 올 때 가졌던 그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길 소망한다’면서 멋진 기회를 주신 단양패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