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청주시 무심천 서문교 상징조형물 벚꽃과 함께 새옷을 입는다.

서문교 상징조형물 도색 및 시설보수 공사 실시

 

(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무심천 벚꽃길 중심에 있는 서문교 상징조형물이 새옷을 입는다.


청주시는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4월초까지 서문교 상징물 도색작업을 하고 조형물에 오르지 못하도록 안전시설을 정비한다.


무심천 서문교는 상당구와 서원구를 잇는 약 140m의 다리로, 다리 위에 있는 상징조형물은 풍물시장을 철거하고 2001년 청주를 상징하는 조형물로서 설치된 것이다.


상징조형물은 ‘자연 중심으로 도시와 도시를 잇고 전통을 계승하며 도약하기 위해 창조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배가 진행하는 모양이고 측면에서 바라보면 하늘로 올라가는 상징물이 창조적 도시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양쪽의 조형물이 바라보는 것은 현대와 전통의 만남을 뜻한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의 활짝 핀 벚꽃과 잘 어우러져 활기차고 산뜻한 도심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사업 기간 중 안전하고 신속한 작업을 위해 일정 기간 서문교의 출입 통제가 불가피한 사항으로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