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괴산군, 생활권 중심 '사전예방' 위주의 사방사업 추진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사업 대상지를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형화된 산림재해와 빈발하는 산사태로 인한 국토경관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를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방사업 신청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지정예정지 △사업대상지 1.0㎞ 내의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지역 △산주 등 편입토지주·이해관계자 사전동의서 징구지역 등이 가장 우선시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21일까지 대상지 추가 신청을 받고 6월부터 9월까지 타당성 평가를 시행한 후 각 읍·면에 타당성 평가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방사업지는 내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산사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 및 사방시설의 점검을 우기 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집중 추진해 취약지구 인근 마을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