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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북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사업 업무협약

 

(TGN 땡큐굿뉴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023년 3월 16일 오후 3시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충북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사업 설명회 및 협약식을 김상철 단장(충북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단원들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고덕환 병원장, 변인우 응급의료센터 과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에서 충북은 응급의료 부족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체 시·도중 인구 10만 명당 58.5명으로 가장 높은(출처:보건복지부, 국민보건 의료실태조사 2017) 상태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중인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사업은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출동과 함께 환자의 진료기록 등의 의료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응급의학 전문의가 영상진료를 구급차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이송 예정 병원에서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여 바로 시간 지연 없이 진료가 시작 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므로 응급환자의 재이송률을 방지하고 이송 시간도 단축하는 등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이며 스마트 응급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영상응급의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사업단은 국가 응급진료 정보망 자료 제공,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모든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덕환 병원장은 이러한 스마트 의료 환경이 조성되면 환자 이송 시간을 단축하고, 응급환자 재이송률 을 줄여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고 상호 호혜 평등의 원칙하에 충북 응급 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최적의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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