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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이정범 충북도의원, 충북대학교 치과대학 설립해야!

지역 의료격차 해소 위해 도내 치과대학 설립·의대 정원 증원해야

 

(TGN 땡큐굿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의원(충주2)은 15일 제4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대학교 치과대학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충북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가능 사망률’은 2020년 기준 50.56명으로 전국 1위이고,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 역시 0.55명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최하위권”이라며, “30년 동안 묶인 의대 정원은 도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지역 간 의료격차 심화로 드러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과대학이 없는 상황”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이미 치과가 운영 되고 있는 충북대병원에 치과대학을 설립한다면 최소한의 시설 투자로 지역 치의학 전문 인력 양성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북지역 의료복지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치과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줄 것,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담당할 전담 조직을 구성, 운영해줄 것, 충북대 충주분원 등 의료기관 확대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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