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취약·위기 가족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기준 중위 소득 100% 이하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가족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별 특성에 맞춰 △학습 정서 지원 △일상생활 도움 지원 △긴급위기 지원 △청소년 부모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