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매포읍사무소가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열린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전입한 세대를 대상으로 귀촌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단양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보조사업과 민원사항 등 민과 관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농업에 관련된 기초적인 설명도 제공받았다.
한 참석자는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농업에 대한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초보 귀촌귀농인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유진 읍장은 “찾아가는 농업행정의 일환으로 읍내 사각지대에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을 발굴해, 모든 귀농귀촌인이 소외되지 않고, 균등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는 매포읍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