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단양군새마을회가 3월부터 12월까지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는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버리는 물건을 재사용하고,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 3R운동을 추진한다.
단양군새마을지도자는 8개 읍·면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지의 폐비닐, 농약봉지, 빈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버려지는 옷을 수집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매각 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했다.
오수원 회장은 “단양군 새마을가족들은 앞으로도 단양군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과 재활용품을 모으고, 환경 오염원을 줄이는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