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천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25여명은 10일 진천읍 소재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등을 도우며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농가주는 “농촌 일손돕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영농작업을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다음날인 11일 진천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덕산읍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18명의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안의 낙엽, 폐비닐 등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요즘 농가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주말인데도 나와 농사일을 도와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