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가마솥 쌀밥 체험장과 목공예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한다.
가마솥 쌀밥 체험장에서는 청원생명쌀로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맛있는 밥을 지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10:40~12:40)에 운영하며 체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단,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 시 만6세 이상 가능)이다.
매주 토요일(10:00~13:40)은 가족을 대상으로‘가마솥 쌀밥 지어 먹기, 문화 예술체험, 전래놀이’등을 운영한다.
목공예 체험장에서는 화요일부터 금요일(10:30~12:00)까지 유아 단체 대상으로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꼬마목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에 숲 체험 프로그램인‘숲 친구 나무친구’를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체험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평소에 접할 수 없는 농촌문화 체험과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