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고 공작 실습을 해보는‘별누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별누리 교실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망원경의 원리와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미니 굴절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별누리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천체망원경, 물로켓, 별자리, 태양계 등의 주제로 매달 1회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