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설로 운영되는 4개소의 노인대학이 부여노인대학을 시작으로 모두 문을 열었다.
부여군에는 ▲부여노인대학 ▲홍산노인대학 ▲임천노인대학 ▲세도노인대학이 운영중으로 매년 많게는 1,0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배출하며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후 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인문학, 안전교육,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노인대학생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간 코로나19로 경직됐던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노인대학이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