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주민 활력을 위한 ‘2023 예산해봄자생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마을 및 단체를 모집한다.
행복마을지원센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동아리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군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올해는 총 20개(행복마을지원센터 10개, 도시재생지원센터 1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으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자생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를 위한 소규모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 및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동아리 유형으로는 △마을환경개선 △문화·교육 △마을소득창출 등이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소외가 심화되는 가운데 주민 활력을 도모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