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청년회는 지난 18일, 헌혈의 집 성안길 센터에서 20여명의 회원들과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근 헌혈의 집 방문자가 급감하고 혈액 보유량이 연일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서현종 청년회 회장은 “청년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해 마음을 나눈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