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천범산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2월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3월 개교를 앞둔 중앙탑고등학교, 복대초등학교, 이은학교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천범산 부교육감의 방문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의 일환으로 신설학교 내부 및 주변현장을 둘러보며, 통학, 학사운영 과정, 급식대책 등 개교 준비상황 점검에 주안점을 두고, 막바지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하고, 꼼꼼하게 마무리 해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은학교에 대해서는 청주 관내 다섯번째 특수학교인 만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시설 이용이나 접근성 측면에서도 불편함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봤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새학교 생활을 누리도록 개교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사현장 안전 사고에 대해서도 특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