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영동군 의용소방대는 15일 영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응원 챌린지는 지난 2월 6일 임병수 영동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영동군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의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준종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포함한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홍보 피켓과 함께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동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종욱 영동군 새마을회장과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 지회장을 지명했으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영동군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참여, 소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장준종 연합회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가치가 재조명되길 기대한다”며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뜻이 되어 적극적인 유치 홍보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