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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 민간 에너지시설 건설로 지역경제 908억 원 낙수효과 기대

한국지역난방공사, SK하이닉스발전소 908억 원 직간접적 경제효과

 

(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민간 건설 사업에 지역건설업체를 참여시킨 노력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친환경 연료 교체사업(서원구 죽림동)과 SK하이닉스의 스마트에너지센터 건립사업(강서2동 테크노폴리스)에 착공 전부터 지역 업체 및 지역 자재를 활용토록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2022년 말 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6억 원, SK하이닉스는 470억 원을 지역 내 업체와 인력ㆍ자재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로 진행하는 에너지시설 설치사업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1억 원, SK하이닉스는 151억 원을 지역 내 업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우리지역에 총 908억 원의 낙수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SK하이닉스는“지자체의 지역 민간산업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 요청이 있는 만큼 지역 자원이 최대한 활용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당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민간 건설에 더 많은 일자리와 지역의 자재를 활용토록 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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