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립예술단은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위해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교향·합창·국악·무용 등 4개 장르로 구성된다.
교향악 교실 2과목(바이올린A반·B반 24명, 첼로반 12명) 36명, 합창교실 1과목(가곡반) 30명, 국악교실 1과목(해금반) 10명, 한국무용교실 1과목(주부반 20명, 직장인반 20명) 40명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는 각 분야별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전 과목 무료(소모품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청주시민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특히, 청주예술의전당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