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단양군 대강면에서 455일만에 아기가 태어나 마을주민 모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지난달 7일 태어난 아기는 대강면 덕촌리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마쳤다.
출생아를 축하해주기 위해 대강면 금요회, 이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연합회에서는 각 10만 원씩 총 40만 원의 출생 축하금을 전달했다.
권칠열 대강면장은 “455일 만의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이를 발판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구증가 발판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