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영동소방서 6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응원 챌린지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로 추진됐으며, 지난 2월 1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챌린지로 시작됐다.
이날 임병수 서장을 포함한 영동소방서 직원들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피켓과 함께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동소방서는 다음 참여자로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영동문화원장을 지명했으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세계국악엑스포를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을 개최지로 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기재부의 국제행사 심사와 7월 최종 승인 여부를 위해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전 국민의 관심과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