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월 16일부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관람 투어는 평일(토・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1시간 25명 내 운영) 후 관람이 가능하다.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과 함께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의상 체험 공간에서는 다른 나라의 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 투어 후에는 소감과 다짐을 적거나 다문화 공예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관람 투어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 중심의 전시체험물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문화다양성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국제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