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음성군과 (주)잼토리는 지난 1일 음성군수 집무실에서2023년 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민간공모사업으로, 외지 청년이 새로운 지역에서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탐색・조사, 일거리 실험, 지역 내·외부와 관계 맺기 활동, 지역홍보 등 지역 유입‧변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성군 청년기업 ㈜잼토리가 중심이 돼 도시 청년들이 우리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취·창업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군은 사업에 필요한 공간 및 예산 등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다.
㈜잼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사업인 ‘관광두레’ 사업의 주민사업체 중 하나로,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로 음성군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리 군의 지역적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청년 마을 조성으로 외지 청년이 음성군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