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사’ 사회적 문제로 대두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고독사도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외 및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안전망이 필요해요.

* 전국 1인 가구 수 664만, 65세 이상 노인 1인 가구 166만 돌파 (통계청, 2020년)

◆ 고독사 예방을 고민

경상남도 합천군은 실종 및 고독사 예방 대책 회의를 진행해 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한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어요.

◆ 국민 안심서비스 앱 개발!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누구나 매일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 사물인터넷(IoT)를 이용한 돌봄 서비스의 장·단점을 분석해 ‘국민 안심서비스 앱’을 개발했어요.

◆ 고독사, 이제는 안심!

‘국민안심서비스 앱’은 지정시간 동안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구호 메시지를 발송하는 앱이에요. 중증질환자, 장애인 등 다양한 사용자별 맞춤형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주민의 안전한 노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합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