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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올해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 전개

총 11억 원 투입 교량박스 및 목교 설치 등 추진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재난 예방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남이면 구석리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계류보전을 위한 바닥막이 9개소, 기슭막이 725m △숲가꾸기 0.06ha △자연 친화적 교량박스 1개소, 목교 2개소 등을 시공한다.


군은 지난 2020년 11억 원이 투입된 진산 엄정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십이폭포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며 “친환경적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폭포에는 크고 작은 12개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15m 높이의 다섯 번째 죽포동천폭포가 대표 폭포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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