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창군(심덕섭 군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인 가족의 맞는 내손 안에 쏙 들어오는 블랙망고수박을 출하 했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맛과 식담을 살렸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최대한 좋은 농산물을 안겨드리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과 함께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겉은 까맣고 속이 노란 고창 블랙망고수박이 유네스코 고창에서 전국 출하가 되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기술지원 파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창수박 명성에 이어 미니수박 재배가 전국 20% 최대 주산지로써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자란 고창 명품수박을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기술을 이전받아 ʼ22년 대전시 실증사업에 참여해 1년6개월간의 컨설팅, 실증과정을 거친 기업들이 신기술 등 7개 인증, 스케일업, 품질향상 등의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시는 3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2022년 대전형 융합 신산업 창출 특구 기술 실증 선도 사업 (이하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은 시의 대표적 실증사업으로 대덕특구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신기술을 지역기업이 이전받아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년 차 사업으로 1년 차는 실증 사전 기획, 2년 차는 본격적인 실증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 4개 과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사와 유관기관, 기업 등 상호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에 선정된 4개사((주)씨엔에이아이, ㈜바이탈스, ㈜스마트코리아, ㈜트렌토시스템즈)는 그간의 실증 과제와 성과물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씨엔에이아이는 자사의 2D기반 AI Human기술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