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Live 8월25일11시ㅣ정부브리핑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문재인대통령은 8월24일 수석보좌관회에서 코로나19 최대의 위기사황에 "국민과_함께 이겨내겠습니다" 라는 모두발언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지금 맞이한 최대의 위기 역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히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석보좌관회의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 [뉴스출처 : 청와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임대차3법 의 적용! #아주정확한상담소 에서 세 분의 전문가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1) 묵시적 갱신으로 전세 계약을 연장한 경우 갱신 요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 묵시적 갱신이나 합의로 계약이 연장된 경우에는 2년 지난 시점에 다시 한 번 계약갱신청구권의 행사가 가능합니다. 2) 계약 갱신되면 꼭 2년을 살아야 하나요? ▶ 임차인은 언제든 임대인에게 계약 해지 통보 가능하지만, 계약 해지 효과는 3개월 뒤 발생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임대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3) 7.31 법 시행 전에 임대인이 제3자와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맺었다면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가 가능한가요? ▶ 법률 부칙 제 2조에 따라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4) 임대인이 5% 이상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나요? ▶ 임대차 3법을 위반한 계약은 무효가 되어, 10년 이내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5) 실제 고충이나 갈등 발생 시 어디에 호소하나요? ▶ 임차인을 지원하는 상담센터나 세입자 단체를 육성중이며, 1~2개월 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분쟁조정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13차 비상경제중대본 회의 새로운 직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찾기! 신직업 활성화 방안은 l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월13일(목)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 00:41 호우 피해와 정부지원 ✔ 01:38 고용충격 완화 및 신일자리 창출 ✔ 02:26 금일 경제중대본회의 주요 논의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청화대] 대통령의 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축사(20.08.14) [대통령의 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가족 여러분, 코로나 방역과 집중호우로 여러모로 불편하실 텐데,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한 할머니들께도 안부 인사를 드리며, 이미 우리 곁을 떠나신 분들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29년 전,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하신 날입니다. 증언에 용기를 얻은 할머니들은 자신이 겪은 고통과 아픔을 세상에 알리면서,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할머니들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UN인권조사관의 보고서로 채택되었고, 국제인권 법정을 거쳐 전쟁범죄로 규정되었습니다. 또한 국내외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이 할머니들과 연대하였고, 오랜 시간 함께해온 노력으로 많은 국민들이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인류 보편의 여성 인권운동’이자 ‘세계적인 평화운동’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정
국회 행안위, 집중호우·태풍대처 현장 점검 -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 방문, 서울-세종 잇는 화상 현안보고 실시 - - 서영교 위원장, “여·야가 하나되어 국회가 할 수 있는 역할 찾을 것”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재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가 현장에서 함께 머리를 맞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8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집중호우 현황 및 피해 대처 상황을 확인·점검하였다.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이 7,000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재난 대응 및 안전 관리를 주관하는 행정안전위원회가 국회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날 현안보고에는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민석·김영배·양기대·오영환·이해식 위원(더불어민주당), 박완수·김형동·이명수 위원(미래통합당), 이은주 위원(정의당) 등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의원 10명이 참석하였다. 정부 측에서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정문호 소방청장,송민헌 경
정책국감을 위한 대한민국 이슈 844건 엄선 국회입법조사처 『2020 국정감사 이슈 분석』 발간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2020년 8월 10일(월)『2020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발간함 ○ 이 보고서는 2020년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정책이슈를 선정하여 현황과 핵심 쟁점을 분석한 것으로,지난 2009년부터 매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발간되어 왔음 □ 이번 보고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 국정감사 정책자료’와 ‘2019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를 구분하여 총 844건의 이슈를 수록함 ○ 정책자료는 2020년 국정감사에서 점검해야 할 629건의 현안을 분석한 것이고,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는 전년도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시정요구에 대한 정부의 후속조치 215건을 심층 평가한 것임 ○ 정책자료의 주제는 코로나,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플랫폼, 소상공인, 고용보험, 비대면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중요도와 시급도가 높은 주제들을 균형적으로 포괄함(※첨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참고) ○ 또한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를 통해서 국정감사가 형식적이고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진지한 후속조치까지 촉구하는 정부 견제의 수단으로
국회 본회의,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 등 18건 안건 의결 국회는 8월 4일(화)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17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①‘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정부조직법’ 등 재난관리체계 강화 법안 ②‘부동산 4법’등 부동산 대책 관련법안 ③‘국회법’, ‘인사청문회법’ 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 관련 후속법안 ④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故 최숙현법’(「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처리되었다.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등 재난관리체계 강화 법안 처리 ①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었다. ② 코로나19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이 ‘재난 피해주민 생계 안정 지원’만 규정하고 있었던 것을 ‘피해주민 생계안정과 피해기업 경영안정 지원’으로 확대 규정하여 재난
잘못된 보도로 인한 피해 구제를 위해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제도의 개선 필요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7월 29일(수) 발간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정정보도·반론보도 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현행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와 관련한 문제점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음 ○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정정보도나 반론보도가 게재된 이후에도 그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기사나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입법적·정책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성되었음 □ 본 보고서는 잘못된 보도가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전파·확산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정보도·반론보도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음 ○ 기사나 방송의 제목만을 보고 판단하는 미디어 소비 형태가 늘어나고 정정보도나 반론보도 게재 이후에도 원 보도를 별도로 분리하여 전파하는 사례가 많다보니, 정정보도나 반론보도 이후에도 사실과 다르거나 적절한 반론이 포함되지 않은 기사나 영상이 인터넷상 빠르게 전파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 본 보고서는 이러한 피해를 구제하고 방지하기 위해 기사나 보도의 제목에 정정보도 등의 사실을 병기하고 정정보도 등과 원 보도를 결합하여 게시하도록 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성호)는 지난 3일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37건의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수정 의결하였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한 촉박한 심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종합정책질의(6.30)와 세 차례의 소위원회(7.1~7.3)에서 감액 뿐만 아니라 증액 제기된 사업을 모두 심사하는 등 국회법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 의결한 규모는 정부가 제출한 원안 35조 3,442억원에서 1조 5,110억원을 감액하고 1조 3,067억원을 증액하여 2,042억원을 순감액하였다. 이는 추경 세출예산안 23조 9,028억원의 0.9% 수준으로, 2020년도 본예산의 경우 국회가 정부안 대비 0.2% 수준을 순감액했던 점에 비하여 큰 폭의 순감액이 이루어졌다. 또한, 국회 감액 1.5조원은 최근 10년간 추경 심의 중 가장 큰 폭의 감액 규모에 해당한다. [최근 10년간 추경 심의시 국회 감액 규모] 주요 증액내용을 살펴보면 ▲ 노사정 합의 관련 고용유지지원금 등 일자리 예산 확대 0.5조원, ▲ 청년의 주거·금융·일자리·교육 등 애로해결을 위한 종합패키지 지원 0.4조원, ▲ 등록금 반환 등 학생 부담을 경감한
* 국회입범조사처(처장 김하중)는 「불법촬영물 규제에 대한 해외 입법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외국입법 동향과 분석』보고서를 2020년 7월 15일(수)에 발간함 * 연방법률에서 불법촬영행위를 처벌하고 있음 - 보호 공간 또는 공중에 노출되지 않는 특정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경우 형사처벌함 - 동의없이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행위는 연방법이 아닌 주법으로 처벌하고 있으며, 다수의 주가 해당 규정을 도입하였음 * 영국은 법률에서 불법촬영행위 및 불법촬영물 유포행위를 처벌하고 있음 - 사생활 보호 공간 또는 공중에 노출되지 않는 특정 신체 및 성적 행위를 동의 없이 촬영한 경우 형사처벌함 - 불법촬영물을 동의 없이 유포하는 경우 형사처벌함 * 일본은 법률에서 불법촬영물 유포행위를 처벌하고 있음 - 불법촬영행위는 법률이 아닌, 조례에 근거하여 처벌하고 있음 -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특정 신체나 성적 행위 촬영물을 촬영대상자를 특정하는 방식으로 동의 없이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처벌함 - 합법적 절차에 따라 인터넷 플랫폼이 불법촬영물을 삭제한 경우 민사상 책임이 면제됨 * 국내법상 불법촬영물의 대상과 기준을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음 - 미국.영국·일본의 경우
21대 국회에서 민주통합당과의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근 1달간 협상을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며 책임정치를 표방했다. 앞으로 21대 국회의원 임기내내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는 하는지 계속 감시와 격려가 필요한 싯점이다. 상임위원장 리스트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정당 지지율과 비례대표 의석수 결과가 나왔다. 가장 많은 둑표율은 얻은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은 33.8%를 얻어 비례의석 19석을 확보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3.35%의 득표율로 17석를 확보하였다. 중소정당인 정의당은 9.67%로 5석, 국민의당은 6.78%로 3석, 열린민주당은 5.24%로 3석을 확보하였다. 기타 민생당, 친박신당, 공화당등 여타 당은 3%의 득표율을 넘기지 못해 비례의석 확보에 실패하였다. 아래표는 정당별 비례대표 국회의원 명단. [이미지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한 펜더믹의 와중에서 세계 유일의 전국선거인 총선을 무사히 치루면서 세계적인 롤 모델이 되었다. 총선의 판세는 범여권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패스트트랙을 바로 상정할 수 있는 180석을 유권자가 투표를 통해 현 정부에 부여하였다. 그동안 촛불혁명에 대한 인정세력과 불인정세력간의 3년간의 아스팔트 정치를 종식하고 지속적인 계혁을 원하는 다수의 국민의 의지일 것이다. 영호남과 도심지와 비 도심의 표심이 확연히 다르게 표현되었으나, 기득권 세력보다는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이 현정부에 힘을 실어주무로써 문재인정부 집권 3년차 계혁에 힘이 실릴것이다. 서울의 야권 차기 대선주자인 황교환, 오세훈, 나경원등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탈락하여 보수야당의 개편이 필요한 싯점이며, 여당에 표를 몰아주며 지속적인 계혁에 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2년후의 대권이나 지방선거에서 그 심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