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주식회사 컴퍼니고오의 대표이자 오카리나 연주자인 고민정이 2022년 12월 10일토요일 오후 5시. 골프존 플랜에이 B홀 조이마루 6층에서 힐링·공감 콘서트 "그 마음"을 개최한다. 연주자 고민정은 "오는 12월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이사가신지 1년이 되어 간다." 고 말하며, '살아생전 엄마와 함께한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싶어 준비한 그리움과 추억의 콘서트' 라고 이번 콘서트를 소개했다. 힐링·공감 콘서트 "그 마음" 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에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그려져 있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다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오카리나 연주자 고민정은 배재대 음악과에서 플루트를 전공 졸업한 후 단국대 대학원 문화예술학과를 재학하며, 국제 오카리나페스티벌 한국대표 연주자이자 주식회사 컴퍼니고오의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국내외 유명 팝페라가수 박정소가 힐링 Talk Concert "회복"을 2022년 12월 3일(토) 3시. 7시에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팝페라가수 박정소는 이탈리아 로마 A.I ART ACADEMY를 만점으로 졸업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남아공월드컵 공식 가수로 활약하는 등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힐링 토크 콘서트 "회복"에서는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팝페라가수 유지희와 환상적인 선율과 하모니를 자랑하는 Piano Trio 김미영. 박민전. 변하늘의 협연으로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후원 수익금은 아프리카학교 짓기 및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동절기를 맞아 15일(화) 차승연 前 보훈휴양원장의 후원으로 저소득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정성이 가득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승연 前 보훈휴양원장을 비롯해 충북남부보훈지청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앞치마를 두르고 젓갈, 양념 등을 버무리며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를 통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300kg은 저소득 보훈재가복지대상자 30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나눔을 실천하신 차승연 前 보훈휴양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수요자 중심의 노후 복지를 추진하고,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15일(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가 있는 장소는 대부분 공공장소로 공공보건의료기관, 공항,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경마장, 운동장, 여객기, 철도, 선박 등이 있다. 공동주택에도 설치 의무가 부여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만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1년 급성심장정지 조사’에 따르면 심정지의 44.2%가 가정집에서 발생하는 등 비공공장소에서 61.5%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가 있는 장소는 대부분은 공공장소에만 국한되어 있다. 특히 500세대 이상 공공주택은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가 있지만, 적은 세대 공공주택이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응급장비 구비 의무가 없어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단독주택이 일정규모 이상 밀집한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하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지난 10일 오후 2시. 동구자율방재단 주재로 대동하늘공원 일대에서 정화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이 진행되었다. 정화 및 방역 활동에는 박희조 대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홍 대동주민센터동장, 안상신 대동주민자치위원장, 최명준 동구자율방재단장, 강충식 대동자율방재단대표와 대동자율방재단원 및 동구자율방재단원들이 참석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시는 14일 브리핑에서 재단법인 넥슨재단과 협의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역에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수정 체결하고 협약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장애어린이의 체계적인 재활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넥슨재단은 사업 취지와 공공성 중시에 상호 공감하며 협의를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다해 나가기로 합의하면서 체결하게 된 것이다. 수정 체결한 실시협약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병원 명칭은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결정하였다. 장애인 건강권법에 따른 권역별 재활병원임을 나타내고, 후원기업 명칭 병기가 가능한 보건복지부 변경 지침을 수용하며, 후원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존중 필요성 등을 대전시가 종합 검토하여 최종 보건복지부의 동의를 받은 것이다. 운영과 관련하여, 넥슨재단은 병원의 공공성 운영에 적극 협력하며, 특히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영비, 재활프로그램 사업비, 병원 홍보비 등 지원이 가능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와함께 대전시는 넥슨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보장을 위해, 넥슨재단이 희망 시에는 병원 운영위원회에 위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청호의 단풍이 붉게 물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최진영 소설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나로 살기 위해’라는 주제로 ‘내가 되는 꿈(현대문학, 2021)’을 쓰게 된 배경과 소설가로서 삶에 관한 이야기, 소통 시간 등을 가질 계획이다. 최 작가는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을 집필했다. 또한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과 짧은 소설 ▲비상문의 저자로,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세종시립도서관에서는 긍정적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비롯해 ‘금요인문학’, ‘여민음악회’ ‘어린이독서교실’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